from 2017. 2. 7. 11:59

 

더 최악이 될뻔한 체르노빌참사를 막은 세영웅


오랜 과거 ... 우크라이나 채르노빌에 원전이 폭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상 최악 사고로 여겨지는 이사건에서 엄청난 헥원료가 유출되었었죠.


 

 

그런데 문제는 이 핵원료들이 지하로 내려가면서 지하 속에 있는,
방사능 냉각수와 닿을 시, 엄청난 헥폭발을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이에 당국에서는 삼인의 지원자를 선출해 방사능 냉각수로 직접 잠수해,
그안에 있는 밸브를 열어서 냉각수들을 빼기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 것.

 

 

이때 자원한 세영웅들은 자신들이 다신 돌아오질 못한단걸 알면서,
조국의...그리고 세계안전을 위해 방사능 냉각수로 뛰어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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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17. 2. 7. 11:40

 

- 카비애데스의 감동적인 거미세리머니 -

몇년전에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남미예선 경기 였었나?!

에콰도르 국가대표의 카비애대스가 상대팀의 상대로 3 - 0 리드하는,
쐐기골을 작렬한 후, 스파이더맨 가면을 뒤집어쓰고 거미쇼를 펼쳤죠.

이에 옐로카드를 먹었었는데..


 

하지만 이것이 엄청난 감동을 준 이유가, 사실 그전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료 테로니오 선수가 항상 골을 넣고 아들을 위해,
이런 세리머니를 했었고 친구를 애도하고 친구아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죽은 동료의 세리모니를 따라한 것 !!!

이에 피파도 감동해서 옐로카드 취소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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