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20. 11. 11. 00:04


네마냐 비디치, 말년은 어디에서?


퍼거슨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이끌어왔던 네마냐 비디치.

2006년 겨울에 맨체스터로 건너와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통곡의 벽을 이뤗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데 세월의 무게를 못이긴 그는,
맨유 말년엔 매시즌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고 결국 팀을 떠났었다.


이때 마침 나타난 인테르가 그에게 오퍼하면서 그를 영입했었는데..




당시 2년계약에 주급이 10만 파운드 가량의 계약이라는데, 이는 한화로 일억칠천여만원.

잉글랜드를 지배했던 동유럽의 거인이 이탈리아로 가서 얼마나 활약할 지 기대했는데,
결국 부상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1시즌만 소화하고 은퇴한 아쉬운 말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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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20. 6. 19. 00:15

2013년 당시 EPL감독 연봉순위를 알아보자 !


현재 세계축구계의 중심에 있다는 유럽축구..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리그라고 불리우는 부자리그 EPL 의,
유수클럽들을 이끌고 있는 감독들의 연봉마저 어마어마하죠.


이같은 감독연봉은 2013년 당시부터 상당히 오르기 시작했다는데요.


이 2013년 당시의 EPL감독들의 연봉Top10순위입니다.

1위는 역시나 예상대로 최고의 갑부구단 중 하나인, 첼시의 조세무링요.


지금은 첼시가 돈많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


2위는 아스날을 오랜기간 이끌었었던 아르센 벵거인데,
그는 퍼기가 은퇴하고 난 이후에 EPL 최장수 감독였죠.


그립습니다..

다음 3위는 퍼기의 후임인, 모예스감독이고... 1시즌만에..


4위는 맨시티의 미친공격축구를 이끌고 리그우승도 했던 페예그리니입니다.


5위는 리버풀을 이끌던 로저스감독이..


6위는 돌아온 빅샘, 앨러다이스가..


7위는 의외로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챔피언쉽의 QPR, 레드납 감독이 차지했네요.


다음 8위는 아스톤빌라의 램버트 감독이..


9위는 당시 풀햄의 마틴욜감독이 차지했습니다.


끝으로 10위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초장기계약을 체결하였던,
파듀감독이 차지했는데, 이분은 은근 장기계약 후 부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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