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9. 9. 15. 14:11

호나우딩요옹의 현역시절, 중국극한체험


과거 외계인으로 불리며, 유럽축구무대를 장악했던 호나우딩요.

이 브라질 산의 축구선수는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AC밀란 등의,
유수 명문구단에서 뛰다가 말년에 여기저기 떠돌아 다닌 후, 현역은퇴.


현역때 있었던 클럽월드컵 대회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광저우와 3 ~ 4위 결정전에서 만나 중국을 체험했다는 소식입니다.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에 의해 넘어진 호나우딩요는,
상대수비수에게 자신의 발을 밟히게 되었는데 황당..


고의 성이 다분한 발밟힘과 더불허 한번 더 차이게끼지 되자,
빡쳐서 자신을 밟은 중국선수를 발로 밀어내버리게 됩니다.


그러자 주심은 앞뒤 사정도 안보고 호나우딩요에게 레드카드 작렬 !

어이없어서 웃으며 항의하다가 호나우딩요는 퇴장...

하지만 경기는 미네이루가 3 - 2 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고,
호나우딩요는 중국이란 나라의 축구문화를 체험한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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