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6. 12. 20. 13:08

 

 

메수트 외질...체력이 방전된 것이가?!

 


아스날의 중원을 담당하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

 

그런데 최근의 그의 경기력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지난 에버튼과의 원정경기.

 

그리고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당히 그의 존재감이 떨어졌죠.

 

찬스메이킹 1개 외에 나머지 결정적인 스텟은 제로.

 

이때문에 2주 연속으로 주간 워스트11 멤버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아스날 팬들의 입장에서는 에이스가 이러니 답답할 노릇.

 

체력이 방전된 것인지 전혀 활약이 없어진 그에 대한 많은 비판이 오고 있는데요.

 

전술적인 변화가 필요할 듯 보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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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16. 12. 20. 12:32

 

 

로사와 플라미니...그리운 아스날의 거너들

 


과거 아스날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다음시즌 바로 AC밀란으로 이적하며,
엄청 욕을 먹었었지만 몇년 후, 다시 FA로 아스날로 돌아와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던 플라미니와 그라운드의 모짜르트라 불리었던 토마스 로시츠키.


요즘 아스날의 중원이 다소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들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는데  플라미니의 투지, 로시츠키의 판타지스러운 활약이 그것.

 

특히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엄청나게 쳐발림을 당했던 거너의 중원.

 

만약 이들이 있었다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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