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6. 9. 26. 11:03

 


몇년전부터 온라인 RPG 게임시장이 완전 과도기인 것 같다.

 

물론 최근 LOL 이나 오버워치 등에게 점유율이 상당히 밀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RPG게임을 즐기는 많은 매니아 층은 존재하기 마련.


불과 5년까지만해도 리니지에서 아이온으로 패권이 넘어간 다음,
영원할 것만 같았던 아이온도 이제는 디아블로와 블레이드 앤 소울,
또한 최근 시뮬레이션 장르의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방대한 경쟁자들.

이에 어떤 게임을 할까 줠라 망설여지는 요즘...

그래도 내맘 속엔 아이온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