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8. 7. 18. 18:12


최근 블리치를 재주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너무나 안타까웟던 편...


코와무라 대장님의 마지막 전투.



자신의 심장을 바치고 무적의 전사가 되었던 코대장이 상대를 이겼지만 갑자기 이상해짐..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완벽한 개가 되어버렸죠.

네발로 다니며 멍멍짖는 개...완전 안습..

아아아...

부대장이 그를 챙기는데...너무 안쓰럽더군요.

그 늠름하던 양반이...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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