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9. 7. 18. 19:41

챔스토너먼트, 대진이 매우 흥미롭던 과거 !


별들의 전쟁 UEFA 챔피언스리그의 16강 토너먼트 대진이 가장 흥미롭던 시절.



당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레버쿠젠이 즐라탄과 카바니가,

공격진을 이끌고 있었던 파리생제르맹과 맞붙게 되었었죠.


각기 16강 진출팀들의 대진을 살펴보자면...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와 붙게되는데, 그간 스페인에서 활동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페예그리니 감독이 어떻게 팀을 꾸려나올건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맨유는 다소 쉽게 여겨지는 올림피아코스를 만나게 되었거,
AT마드리드는 과거의 명문, AC밀란을 맞아 자웅을 겨루게 됩니다.

이어서 첼시는 감독 무링유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진짜 자신이 만나고 싶어했던,
과거 애제자 디디에 드록바가 있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를 만나게 되었고,
레알마드리드는 독일의 샬케04 와 8강 행을 두고 맞붙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는 러시아의 제니트를 맞이하고,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날은 분데스리가 1위 뮌헨을 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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