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7. 4. 12. 18:41

 

- 맨유의 어린히어로가 되는 듯 하였던, 아누쟈이 -


퍼거슨이 떠나고 위기에 봉착했던 맨유에 떠오르는 영건이었던 선수.

"벨기에 출신의 18세 윙어 아누쟈이 입니다."


 

 

그당시 엄청난 활약...특히 리그전에서 홀로 두골을 뽑아내며,
무승행진이던 맨유에 소중한 승점 3점을 안겨다 주었는데,
이를 통해 벨기에 국대예상 라인업에도 등극할 정도.


 

 

과연 그가 부진에 휩쌓인 맨유에서 얼만큼 성장해줄지 기대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불성실한 태도와 성장세의 침체로 맨유를 떠나게 된 선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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