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22. 8. 6. 20:57

 

다들 휴가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이번 여름 휴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되어서 좀 나가려나 싶었지만...

 

여름되면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서 그냥 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가볍게 쉬기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지인들과 집에서 조촐히 여름 파티를...

 

맛있는거 만들어서 와인과 함께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서 즐기니, 뭐 여행이 아쉽지는 않네요.

 

요 최근에 엄청 더워졌는데, 사람 많은 곳에 가서 더위에 찌들리며 북적거리는데서 괜히 코로나 방역 신경쓸 바에야 그냥 이렇게 여유로운 휴가 즐기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코로나 확진자가 또 늘어나다보니까 진짜 언제 이놈의 코로나가 종결되려나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올해는 사실 꽤나 기대했는데.. 또 다음해를 기약해야 하나요?

 

내년 여름휴가에는 편하게 좀 여행 갈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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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21. 4. 30. 23:35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내가 마스크를 써서 그런가 싶었는데 확실히 기상청 앱을 보아도 기온이 많이 올랐더군요.

 

부왁 .. 이제 곧 여름이란 것이 몸소 느껴집니다.

 

겨우 5월을 앞두고 있을뿐인데 이렇게 덥다니. 제길슨.

 

확실히 마스크탓이 큰 듯..

 

지난 여름은 코로나 탓에 바다구경도 못해봤는데, 사실 올해도 비슷할 것 같네요.

 

뭐 동네 가게도 밤 10시 이후로 갈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으니 말이죠.

 

 

당연히 여행.. 특히 해외여행은 먼 옛날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이겠습니다.

 

에휴.. 진짜 이게 이렇게 오래갈 줄 누가 알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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