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9. 6. 14. 19:03

주인에게 충실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극단적 선택한 개들의 이야기


외국에서 어떤 개들이 주인을 먹고 생존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것은 바로 위의 사진 속 개들인데요.

해리와 샐리라는 두 퍼그종 강아지들이 그 주인공,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어느 한 가정집에서 길러지다가,

권총으로 자살한 집주인의 시체와 함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헌데 자살한 시점이 거의 2주간이라 하며, 이때 강아지들은 먹을 것이 없어,
주인의 사체를 먹으면서 생존할했다는데..으음..이건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


설마 안락사 된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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