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8. 7. 26. 12:40


올시즌에 미친활약으로 과거 클블시절급의 커리어하이를 쌓고있는 추신수.

현재 그에게 클블 측이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허나 EPSN 측은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다소 멀어진 텍사스가,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다 될때까지 별다름 움직임이,
보이질 않으며 추신수 역시 별다른 성과가 없다고 말하네요.

여타 언론들도 추신수 트레이드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데요.

올시즌 활약과 생산력이 좋지만 향후 남아있는 계약기간과 높은 연봉,
그리고 외야수가 아닌 지명타자라는 점에서 가치가 낮아졌다는 견해.


개인적으로 클블로 다시 갔으면 했는데...좀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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